내년의 세계무역 3.5%성장예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내년중 세계무역은 선진국들의 내수부진에 따른 수입증가세 위축으로 신장세가 둔화, 물량기준으로 증가율이 3.5%에 그칠것으로 전망됐다.
8일 산업연구원(KIET)분석에 따르면 이같은 증가율은 86년의 4.9%, 87년의 3.8%보다 낮은 수준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