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전소미가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2017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달라진 환타를 출시한 코카-콜라사는 조만간 전소미와 함께한 TVC 캠페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짜릿한 매력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온 소미의 모습이 지루한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전소미가 모델로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근 인하대 댄스동아리 카페에 전소미의 환타 광고 영상 일부가 공개되며 ‘솜타(소미와 환타의 합성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상 속에서 전소미는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신나게 춤을 춰 팬들로부터 “환타 이미지와 찰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