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홈피, 콘텐트 서비스 품질 인증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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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황인경)은 해당 운영 홈페이지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이란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하고 콘텐트 이용이 용이한 우수 사이트를 발굴해 품질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는 온라인 사이트의 신뢰성 및 안정성 입증을 통해, 우리나라 양질의 콘텐트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부산시민의 건강지표 향상 및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해 2015년 설립된 기관으로 부산시 보건의료 정책 수립 지원, 부산시 공공의료기관 기술지원, 부산시 공공보건의료 연구, 보건의료 전문 인력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황인경 부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이번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홈페이지 품질관리와 부산 시민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양질의 컨텐트 제공을 통해 부산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홈페이지는 지난 3월 국가정보화기본법 제32조의2에 의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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