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3)가 요새 빠져있는 것이 있다. 바로 '액체 괴물'이다. 줄여서 '액괴'라고 부르는 이것은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인 장난감 중 하나다. 고체와 액체 중간의 촉감이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액체 괴물 관련 사진들을 계속 '좋아요'를 눌렀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아이유가 요새 액체 괴물에 빠져있다"는 말이 나왔다.
그러다 아이유는 최근 액체 괴물을 직접 사들여 만드는 영상을 계속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진주를 연상시키는 형태, 노란색 점토 형태 등 종류도 다양하다.
아이유가 액체 괴물 관련 영상을 지속해 올리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아이유가 구매한 액체 괴물 제품이 뭐냐'와 같은 질문이 연속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25일 첫 방송 된 JTBC '효리네 민박'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