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동양인에 최적화된 30도 예각날로 깔끔한 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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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람대쉬'

람대쉬는 30도 나노엣지 면도날로 거친 수염을 깔끔하게 잘라낸다. [사진 파나소닉코리아]

람대쉬는 30도 나노엣지 면도날로 거친 수염을 깔끔하게 잘라낸다. [사진 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의 전기면도기 람대쉬가 2017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면도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람대쉬는 파나소닉만의 독자적인 ‘30도 나노엣지 면도날’로 굵고 거친 수염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잘라낸다. 금속 기술의 최고 수준의 영역인 파나소닉만의 ‘마이크로블레이드’ 기술로 탄생한 30도 나노엣지 면도날은 동양인 특유의 굵고 거친 수염을 빠르고 깔끔하게 면도한다. 또 30도 내측 날에 분당 회전수 최대 1만3000회의 초고속의 리니어 모터를 장착해 절삭력을 극대화했다. 내부 면도날의 3중날 커팅 시스템은 더욱 조밀하게 개선됐다.

‘람대쉬 ES-ST37’는 거품모드 전원 버튼을 2초 정도 누르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일반 세안제만으로도 면도 시 필요한 간편하게 거품을 만들 수 있다. 145g의 가벼운 무게와 펜을 쥐는 듯한 편한 그립감으로 목에서 턱까지 부드러운 면도를 돕고 1시간 충전으로 45분간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 람대쉬 ST시리즈의 대표적인 특징은 고정밀 수염센서 기능이다. 수염 밀도 센서 모드는 작동 시 사용자 개인의 수염 양을 감지해 모터 회전수를 조정한다. 수염 밀도 센서 기능은 사람마다 다른 수염의 밀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최적의 구동환경을 설계한다. 회전수를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자극을 줄여준다. 수염 굵기에 따라 모터의 회전수를 분당 9000회에서 1만3000회로 자동 조절해 매일 면도하는 남성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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