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에 특사파건 정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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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는 7일『KAL기 추락사건 용의자인「마유미」의 조사와 관련, 외교적 처리를 위한 제반교섭을 위해 박수길 외무부제1차관보를 외무부장관특사자격으로 이날하오 긴급 파견했다』고 발표했다.
외무부는 『박특사는 현지에서 정해융대사와 함께 바레인정부와의 필요한 교섭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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