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베·마유미 명의 운전면허증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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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현재 바레인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고있는 「하치야·마유미」의 소지품에서 「아카베· 마유미」 라는 운전면허증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4일 『현지에 파견된 일본수사관에 의해 일본경시청에 보고된 정보에 따르면 「하치야·마유미」의 소지품에서 83년 김포공항 다이어 밀수사건과 관련해 수배를 받아온 「아카베·마유미」의 운전면허증이 발견됐다.』고 말하고 『그러나 우리측 공관원에 의해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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