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문예물 『업』촬영 「칸영화제」수상목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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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이두용감독이 내년도 칸영화제의 수상을 겨냥, 최근 토속문예물『업』(윤삼<각본)의 촬영에 들어갔다.
미신을 타파하려는 사또와 우상을 숭배하는 마을사람들과의 갈등을 통해 인간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인연과 전생의 업을 영상화하겠다고.
남궁원·강수연·김영철등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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