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작가상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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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한국문학사가 제정한 제13회 한국문학작가상수상자가 결정됐다.
시부문에서는 이근배씨(작품『질레』외 2편), 소설부문은 강용준씨 (작품 『바람이여 산이여』), 평론부문은 임헌영씨 (평론 『민족문학과 순수문학』)가 각각 받게됐다. 상금 각1백만원. 시상식은 88년1월15일 문예진흥원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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