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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과 차우찬의 연결고리? 목격담·이상형 덩달아 화제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일간스포츠]

[사진 일간스포츠]

모델 한혜진(34)과 프로야구 LG 트윈스 차우찬(30)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이 제시하는 두 사람의 연결고리가 눈길을 끈다. 한혜진과 차우찬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한혜진과 차우찬의 목격담, 한혜진의 이상형 등이 덩달아 언급되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복수 야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혜진과 차우찬이 두 달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혜진 소속사 측은 일간 스포츠에 "확인 후 입장을 밟히겠다"고 했다. 구단 측 역시 "선수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 디시인사이드 캡처]

[사진 디시인사이드 캡처]

두 사람은 지난 4월 디시인사이드 LG 트윈스 갤러리에 목격담이 올라온 적 있다. 글쓴이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바(BAR)에 함께 왔었다"며 "둘이 친구같이 편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했다. 한혜진은 4월 잠실 야구장에서 LG 트윈스 야구복을 입고 시구한 적 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혜진은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키 183㎝ 이하의 남자는 만나본 적 없다"고 밝혔다. 그의 프로필 상 키는 177㎝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에서 데뷔한 톱모델이다.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인 95억원을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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