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의 파격적인 변신이 화제가 됐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영화 '악녀'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서형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김서형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탄탄한 복근이 드러난 파격적인 뷔스티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걸크러시 매력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출국에 앞서 머리 한쪽 부분을 삭발한 반삭 헤어스타일로 한차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서형은 드라마 '굿 와이프' '어셈블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