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해외 취업 토크콘서트 멘토 6인 노하우 전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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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과 중앙일보플러스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K-Move 해외 취업 유망 직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 미키 김 전무를 포함해 해외 취업 멘토 6인으로부터 해외 취업 성공 노하우, 직무현장 이야기를 들어보고 해외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미키 김 전무는 국내파 인문학도 출신으로 35세에 구글 상무로 승진한 인재다. 다른 해외 취업 멘토들 역시 IT, 보건·의료, 물류·유통, 서비스 등 해외에서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의 종사자로 생생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해외 취업 토크콘서트’를 검색하거나 직접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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