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여신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BJ들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캠빨 논란에서 살아남은 BJ들'이라는 제목으로 BJ 김이브와 엣지, 이설, 한나, 윰뎅의 사진이 게재됐다.
BJ 김이브는 10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인기 BJ로 '김이브의 일상', '여자가 힐을 신는 이유', '먹방' 등 소소한 일상 얘기부터 먹방까지 다양한 내용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BJ 엣지도 다양한 소재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4월 KBS2 '비타민'에 출연해 불면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BJ 이설도 아프리카TV 시상식에 참석해 실제 미모를 인증했다.
BJ 한나와 BJ 대도서관과 결혼한 BJ 윰댕도 방송이 아닌 시싱식과 화보에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