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동 8번째 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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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양화가 조영동씨의 8번째 개인전이 7일부터 14일까지 강남 샘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545)1174) 긁는 작업속에 이미지를 창출하면서 조형적 근원과 심상적 원천의 발견을 모색해온 그가 선의 반복속에 염불하는 듯한 순수추상세계를 보여준다. 서울대미대를 나와 미국 휴스턴대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성신여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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