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health&] 푹 쉬었는데도 안 가시는 피로···당신의 간 지쳐있군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1면

대웅제약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로가 계속되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다.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이 주성분인 간장약이다. UDCA는 독소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해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사진 대웅제약]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로가 계속되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다.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이 주성분인 간장약이다. UDCA는 독소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해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사진 대웅제약]

햇볕이 따사롭고 활기로 가득 찬 봄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점심 식사 후 오후가 되면 춘곤증을 겪는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세다. 피로가 생기는 이유는 생리적 불균형,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봄 피로 증세 휴식에도 지속될 경우
간피로증후군 등 간 건강 의심을
UDCA 성분으로 독소 배출 효과적

그렇지만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피로가 계속되면 간의 기능 저하로 인한 간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보는 등 간 건강관리에 유념하는 것이 좋다. 숙면을 취해도 피로가 계속되거나 권태·식욕부진·구역질·소화불량 등이 지속되고 숙취가 오래 가는 현상 등이 간 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간은 각종 영양소를 합성할 뿐 아니라 몸에 들어온 독소나 노폐물의 75% 이상을 해독·배출하고 각종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역할을 한다. 간은 독성이나 세균처럼 체내에 좋지 않은 위험 요소들을 수용성으로 만들어 담즙(쓸개즙)이나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한다.

이 같은 역할을 하는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몸의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어려움이 생겨 숙면과 휴식을 취하거나 몸에 좋다는 식품 혹은 영양제를 섭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을 수 있다. 간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그런데 간은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적어 침묵의 장기라 불릴 만큼 절반 이상 손상돼도 별다른 증상이 없다. 주기적인 검진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통해 간 건강 관리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대웅제약은 현대인의 간 건강 관리를 위해 ‘대웅 우루사’(작은 사진)를 추천한다. 대웅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를 주성분으로 하는 57년 전통의 간장약이다. 체내로 유입된 독소물질은 간에서 대사를 거쳐 소변 등을 통해 배출되기 쉬운 형태가 되며, 배설수송체를 통해 밖으로 배설된다.

이 과정에서 우루사의 대표 성분인 UDCA는 간 대사 활성화를 돕고 배설수송체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독소 및 노폐물을 보다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해 결과적으로 간의 대표 기능인 해독작용을 돕는다. 간으로의 콜레스테롤 유입을 막고 담즙산 생성을 통해 간 내 콜레스테롤 배설을 원활하게 하는 등 총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UDCA는 또 항산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독성 담즙산으로 인한 세포괴사 등으로부터 간 세포를 보호한다. 담즙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담즙 울체성 간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음주로 인해 체내에 생긴 유해한 에탄올과 대사체인 아세트알데히드로부터 간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UDCA는 1957년 일본에서 이담제(담즙분비 촉진제)로 소개된 이래 효과를 인정받으며 간 기능 개선 성분으로 활용돼 왔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완료돼 복용법·용량·약물상호작용·주의사항 등이 정확하게 고지돼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신뢰할 수 있다.

대웅 우루사는 1캅셀당 UDCA 50mg뿐 아니라 봄철 영양 부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춘곤증 피로 해소 효과를 높여주는 비타민 B1, B2도 함유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UDCA는 우리 몸에서도 자연적으로 생성돼 친화적이고 이로운 물질이지만 인체에서 생성되는 양은 총 담즙산의 3%에 불과해 UDCA가 함유된 대웅 우루사를 하루 3알씩 8주 이상 꾸준히 복용해 체내 UDCA 비율을 높여주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대웅 우루사는 지난해 4월 SCI급 국제임상저널 ‘IJCP(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게재된 임상시험을 통해 8주간 대웅 우루사를 복용한 간 기능 장애 환자의 ALT수치를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80%가 피로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결과를 입증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