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에도 뉴스·광고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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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와 민정당은 지금까지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해외방송에 주력해 온 극동방송국에 대해 11월2일부터 일반뉴스와 협찬 광고방송을 허용키로 했다.
극동방송국은 지난 56년 방송을 시작, 출력50㎾로 하루 12시간씩 한국어·영어·중국어·러시아어 등 4개국어로 복음선교 방송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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