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은 부모님의 묘를 찾아 참배하는 사진을 올리며 "엄마 아부지 저 왔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잘 계셨어요? 근데 바깥세상도 사는 게 만만치 않네요.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어요"라고 적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에 앞장서 온 김 의원은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 부터 대선 출마 권유를 받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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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은 부모님의 묘를 찾아 참배하는 사진을 올리며 "엄마 아부지 저 왔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잘 계셨어요? 근데 바깥세상도 사는 게 만만치 않네요.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어요"라고 적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에 앞장서 온 김 의원은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 부터 대선 출마 권유를 받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