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구, 은에 그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제2회 국제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 3일째(29일·상무체) 라이트급 결승에서 프랑스의「부에도·필립」 이 한국의 김찬구 (24)를 판정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프랑스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필립」은 4강전에서 필리핀의 「디오스다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 연속 돌려차기·날아차기등으로 김찬구를 제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