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찢은 대학생을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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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성동경찰서는 28일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찢어버린 송영철군 (21·경기대중문2) 을 국민투표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송군은 27일상오10시30분쯤 서울신당3동 제2투표소에 투표하러 갔다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교부받은 투표용지를 찢어버려 선관위에 의해 경찰에 넘겨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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