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섭 전 보사부장관이 26일 상오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안양시흥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67세.
정씨는 평양의전을 졸업한 뒤 광복군 지하운동에 참여했고 해방 후 군에 입대, 육군의무감을 지낸 뒤 보사부장관을 거쳐 9,1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백삼순여사 (67와 3남3녀.
발인은 28일 상오11시 안양시흥병원. 장지는 국립묘지. 연락처(858)6215∼6·안양(52)2621∼7.
정배섭 전 보사부장관이 26일 상오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안양시흥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67세.
정씨는 평양의전을 졸업한 뒤 광복군 지하운동에 참여했고 해방 후 군에 입대, 육군의무감을 지낸 뒤 보사부장관을 거쳐 9,1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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