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대형 개발호재 혜택 누릴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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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스카이스타 1차

인천 영종하늘도시의 개발호재를 누릴 주거용 오피스텔인 영종 스카이스타 1차(조감도)가 나온다. 최근 영종도는 초대형 개발호재가 본격화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당장 카지노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가 다음달 개장하고 시저스 카지노, 인스파이어IR도 차례로 문을 연다. 이어 복합해양레저타운인 드림아일랜드가 2020년께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단지 인근에 5가지 테마의 해양공원인 씨사이드파크가 개발되고 있다. 여기에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KTX(영종도~강릉)가 올해 개통될 예정이며, 제3연륙교도 조만간 건설될 계획이다. BMW 드라이빙센터, 반도체 공장인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 등도 들어선다.

전 세대에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침대·쇼파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분양가는 주변보다 2000만~5000만원 저렴한 9000만원(전용 6.22평 원룸 기준)부터다. 계약금(10%) 이후 잔금까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준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만 하면 바로 1000만원 이상 웃돈이 붙는 셈”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앞에 11일 문 연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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