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장유인물,사실과 다릅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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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알립니다> 중앙일보는 프랑스의 세계적 정보전문회사인 SVP와 제휴한 중앙SVP를 통해 각종 여론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읍니다. 최근 일부 유세장에서 민주단체협의회 선거감시단 명의의 「4주자에 대한 중앙일보여론조사 표」란 유인물이 뿌려지고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니 현혹되시지 말기바랍니다.
본지는 지난 8월초 중앙SVP를 통해 실시한 창간22주년기념 국민의식 조사의 일환으로 여론의 흐름 파악을 위해 4인을 놓고 우리나라를 가강 잘 이끌고 갈만한 사람을 내부 참고용으로 알아본 적이 있으나, 그 결과는 유인물의 내용과는 지지율,순위도 모두 전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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