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캐리비안베이 2달간 휴장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6면

스파 시설 석고보드 천장 붕괴로 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는 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3월 말까지 2개월 동안 휴장한다고 5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 측은 "천장 붕괴의 정확한 원인 분석과 안전 점검, 시설 보강을 위해 임시휴장에 들어갔다"며 "매년 3월은 정기보수 기간으로 문을 닫기 때문에 결국 휴장 기간이 1개월 늘어나는 셈"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