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성격의 지방재정통 이창수 제주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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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내무부 요직을 두루거친 지방재정통으로 치밀한 성격에 매사를 빈틈없이 처리한다.
부하직원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며 내무부의 최고 달변가로 통하지만 다소 깐깐하다는 평을 듣기도.
3년간 지방행정연수원장에 재임하면서 지방공무원들에 대한 교육체계를 확립했다. 영어와 일어에 능통하며 취미는 독서. 부인 문양숙여사(48)와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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