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불교소설 『우담바라』내 놓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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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여류작가 남지심씨가 장편불교소설 『우담바라』를 출간했다. 인도에서 신의 꽃으로 불리는, 3천년만에 한번씩 핀다는 전설적 꽃의 이름인 『우담바라』는 비구니들의 세계를 통해 욕망과 대결하는 구도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를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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