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헌법쟁취국민운등 부산·전남본부는 2O일 지역감정해소를 외한 영·호남공동성명을 발표,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은 현정권이 의도직으로 조장해온 민족분열책』이라고 주장, 『앞으로 양본부에서 두김씨를 동시 초청, 대중집회를 통한 지역감정 극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본부는 또 『지역감정의 극복이 민주학의 선행과제임을 두지역 주민들이 깊이 각성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전대협과 부총협의 정기적인 회합을 추진해 지역감정 해소에 앞장서도록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