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선착장 매점미끼 4천여만원 사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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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강남경찰서는 21일 한강 유람선 선착장에 매점을 분양해주겠다고 속여 4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미화용역 직원 최옥기씨(48·서울신사동 533의15)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이회사 회장 윤종도씨(54)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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