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맞이 문제점점검 모의올림픽관광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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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범민족올림픽추진 중앙협의회와 외국어교육협의회는 실제 외국인들이 올림픽 손님맞이 준비상황을 점검해보는 「모의올림픽관광」을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모의 올림픽관광에서는 영어·불어·중국어·독어·스페인어·일어등 6개 언어권별 주한외국인 20명이 2개조로 편성돼 3억동안 김포공항 입·출국수속, 세관통과, 관광안내소안내받기등손님맞이 준비상황을 점검, 문제점을 찾아 이의 시정·보완을 관계당국에 건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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