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경기대회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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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제22회 전국 기능경기대회가 20일 상오10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막, 26일까지 7일 동안 각 시·도를 대표한 1천4백명의 기능청소년이 참가해 기계조립·선반·컴퓨터 조립·라디오·TV수리·동력배선 등 총54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청소년부 1, 2, 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6백만원·4백만원·2백만원씩의 상금과 함께 2급기능사 자격이 주어진다.
또 연령제한 없이 출전하는 명장 (명장)부문 1위 입상자에게는 1천2백만원의 상금과 명장증이, 2,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6백만원·4백만원씩의 상금이 지급된다.
경기는 이날 하오부터 안양공고·성남직업훈련원·서울정수직업훈련원 등 3곳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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