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결승리그에 한국, 쿠바에 져 조2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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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8회 대륙간 컵 세계야구대회 (쿠바·아바나)에 출전중인 한국은 19일 벌어진 예선 2차 리그 최종일경기에서 쿠바에 8-1로 패했으나 6승2패로 쿠바(8승)에 이어 A조2위로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이로써 6강이 겨루는 결승 리그에는 쿠바·한국·멕시코(이상A조), 대만·일본·미국(이상B조) 등이 진출, 패권을놓고 21일부터 7일간의 접전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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