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택시지사 50명 45일째파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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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하계동 부광실업 (대표 강호목) 택시운전기사 50여명은 지난9월 서울시내택시총파업기간 중 ▲교통사고로 죽은 이 회사 노동조합장 채남선씨의 장례비 3백 만원 지급 ▲갱의기간중 임금 1백% 지급 ▲가족수당으로 1인당 5천 원씩 지급할 것 등 5개항을 요구하며 15일 현재까지 45일째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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