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밑피신 기사보도 비신문, 아키노에 사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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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8월말 쿠데타기도 발생당시「아키노」필리핀대통령이 침대밑에 숨었다고 보도해 물의를 일으켰던 필리핀 스타지는 13일「아키노」대통령에 대한 공개사과문을 1면에 크게 실었다.
이 신문은 이날 문제기사의 필자인「루이스·벨트란」씨의 사과문을 싣고 만평란에서도 올리브 가지를 흔드는 모습의 그림을 통해 『대통령에게 죄송하다』고 사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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