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행패 부린 30대 출동 경찰애도 칼부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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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8일하오5시50분쯤 서울 목1동404의72 육교 위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던 심상근씨 (38·무직·서울양평동3가78)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신정경찰서 교통계 조장익 경장(44)의 배를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자신도 배를 찔러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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