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막적으로 협력키로>
○…5일 상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신민주공화당(가칭) 창당준비대회는 2층 대회장과 복도를 발기인 및 지지자 등 3천여명이 가득 메운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
대회장 곳곳에는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 JP」라는 플래카드·피킷·은박지 풍선 등이 물결쳐 분위기를 돋웠고 김종필씨가 입장하자 참석자들은 『JP, JP』를 연호하는가 하면 『우리의 소원』 『진짜 사나이』 곡에 가사를 바꾼 노래를 합창하며 환호.
김전총재는 이에 앞서 호텔신라에서 자신과 지면이 있는 몇몇 목사들이 주관한 조찬 기도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지 않았으나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본다.』며 『구성원들이 「야성」에 경험이 적어 앞으로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이를 이겨내도록 하겠다.』고 역설.
한편 김전총재는 4일 청구동 자택에서 창당준비 관계자들과 마지막 점검을 했는데 이후락씨가 다녀가 눈길.
김전총재는 이씨가 발기인에 들어가느냐는 질문에 『이씨가 들어가기를 희망한 적은 있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는데 결국 이씨는 최종명단에서 누락됐으나 내막적으로 이씨는 김전총재에게 적극적인 협력을 해주기로 했다는 후문.내막적으로>
1노3김, 휴일에도 철거민동네 등 경쟁 순방|"지역구 가보니 단일화 실패 성토 심하더라"|신당 최종명단에서 이후락씨는 빠져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더중앙플러스 구독하고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