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이름가진 미숙아 사망진단후 계속 살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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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멕시코시티의 한 병원에서 지난달25일「해수스」(예수) 라고 이름 지어진 갓난아기가 출산예정보다 4개월 앞서 분만돼 의사의 사망진단까지 받아 냉장실에 안치돼있다가 살아났는데 소생 나흘채인 29일까지 숨이 끊어지지 않은채 끈질긴 삶의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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