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단장은 미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2000년 미 상무부 국제무역청 수출지원조정국장과 전략수출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미 재계 인맥이 두터워 현지 다국적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유치하는 일에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율촌의 외국 상임고문인 정 단장은 하버드대 등을 거쳐 84년 캘리포니아대(UCLA) 에서 법학 박사를 받았다.
김승현 기자
정 단장은 미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2000년 미 상무부 국제무역청 수출지원조정국장과 전략수출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미 재계 인맥이 두터워 현지 다국적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유치하는 일에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율촌의 외국 상임고문인 정 단장은 하버드대 등을 거쳐 84년 캘리포니아대(UCLA) 에서 법학 박사를 받았다.
김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