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전문가들에게 직접 듣는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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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민

미국 센츄리 프라자 기공식에 참여한 클럽이민과 CMB 임원진. [사진 클럽이민]

미국 센츄리 프라자 기공식에 참여한 클럽이민과 CMB 임원진. [사진 클럽이민]

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인 클럽이민에서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소재 선릉역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으로 미국유학생이 졸업 후 신청할 수 있는 H1B 비자, 미국주재원의 L1비자 그리고 졸업 후 바로 신청이 가능한 OPT 인턴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미국이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취업이민 5순위(Employment Base-5) 프로그램이다. 미 이민국에 승인을 받은 미국 전역의 리저널센터에 50만 달러 이상 투자하는 투자자와 가족이 모두 미국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다. 기존 트럼프의 공약과 그가 추구하는 미국인의 일자리 보장에 부합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미국이민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김재동 클럽이민의 이사는 “미국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자녀의 명문대 진학이나 졸업 후 취업과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영주권은 필수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변호사가 엄선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영주권이나 투자금 원금상환까지 100% 완료된 기록이 있는 CMB 리저널 센터의 프로젝트다. 설명회는 25일 오후 1시 선릉역 한신인터벨리 서관 22층 2213호 클럽이민 세미나실(02-549-5993)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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