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3만명감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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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한남규특파원】북한은 지난 2개월동안 3만명이상의 병력을 감축했다고 북한외교부부부장 강석주가 말한것으로 27일 미워싱턴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군에서 해체된 병력의 일부는 평양에 세워지는 수용인원 15만명 규모의 경기장건설에 투입되고 있다고 강석주가 말했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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