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출판국기자 80여명과 츨판영업국 직원등 1백50여명은 25일 하오3시 서울여의도별관 앞마당에서 「언론탄압규탄대희」를 갖고 성명을 발표,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신동아」사태의 정상화는 물론, 명실상부한 언론자유의 실현을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것』 을 다짐했다.
동아일보 편집국기자 50여명도 25일밤 서울세종노본관4층 편집국에서 출판국기자들의 농성을 지지하며 3일째 철야농성울 벌였다.
한편 조선일보 출판국기자들은 25일 「월간조선 제작방해사건에 대한 정부측 주장을 반박한다」는 성명을 내고 5일째 철야농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