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달러환율 급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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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 미 달러환율이 26일 금년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집중기준율이 달러 당 8백5원60전으로 전날보다 30전이 떨어졌다. 금년 들어서는 55원80전이 내려 작년 말에 비해 원화 가치는 달러에 비해 6.9%가 절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찰 매도액은 8백17원69전, 매입률은 7백93원51전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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