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 스퀘어가든 엘비스 등 공연 … 스타들 꿈의 무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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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프랭크 시내트라.레드 제플린.브루스 스프링스틴 등 대스타들이 거쳐갔다. 비의 첫 공연일인 2월 2일에는 미국의 유명 가수인 빌리 조엘이 이곳의 다른 홀 무대에 선다. 존 레넌이 1980년 살해되기 전 마지막 공연을 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9.11 테러 직후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다. 이번에 비가 공연하는 곳은 시어터(The Theater)로 최대 5600명까지 수용한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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