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첸, 하뉴 꺾고 피겨 4대륙 남자 싱글 우승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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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첸, 하뉴 꺾고 피겨 4대륙 남자 싱글 우승

네이선 첸(17·미국·사진)이 19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204.34점을 받아 합계 307.46점으로 우승했다. 남자 피겨 세계 1위 하뉴 유즈루(22·일본)는 303.71점으로 2위에 올랐다.

잉글랜드 축구 5부 링컨시티, 1부 팀 제압

잉글랜드 축구 5부리그 링컨시티가 19일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1부) 번리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5부리그 이하 소속 아마추어 클럽이 FA컵 8강에 오른 건 1914년 퀸즈파크레인저스 이후 103년 만이다. 또 3부리그 팀인 밀월도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레스터시티를 1-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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