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공예로 태어난 '귀여운 시바견'

[사진 'boredpanda.com']

시바견이 도자기 공예 작품으로 태어났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 '보드판다(bored panda)'에 도자기 공예 작품으로 탄생한 '귀여운 시바견'이 올라왔다.

꽃병 모양의 시바견부터 작은 접시모양 시바견까지 다양한 유형의 시바견이 있다.

이는 일본 후쿠오카에 살고 있는 테츠야(Tetsuya Iseda)가 제작한 것으로, 테츠야는 아리타 도자기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다양한 형태의 강아지 공예품을 주로 만들고 있다.

테츠야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공예품을 보고 '행복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같은 사진을 올린 것이다.

다음은 테츠야의 공예품으로 태어난 시바견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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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