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한·이란 국세청장, 세정협력 확대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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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임환수(사진) 국세청장은 7일 이란 테헤란에서 세예드 카멜 타가비 네자드 이란 국세청장과 ‘한·이란 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양국 간 세정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임 청장은 이란에 진출한 한국 기업 및 교민들에 대한 이란 측의 세정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은 이란의 조세행정 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이란 공무원을 대상으로 차세대 국세행정 시스템(NTIS), 소득세 제도 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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