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관련 해직교사등 42명 첫 발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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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문교부는 2일 시국관련 해직교사등의 구제조치와 관련, 의원면직자 1명과 타도 전출교사 6명, 성행불량 임용배체자 35명등 모두 40명이 1일자로 발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원면직자의 복직은 경북에서 교장 1명이며 타도 전출교사중 원래 근무지로 발령된 교사는 서울 2명, 부산 3명, 인천 1명 등이다.
문교부는 파면· 해임등 징계해직교사는 현재 진행중인 사면 복권절차가 확정되는대로 단계적으로 복직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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