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상고 특별활동팀 레이저발생장치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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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최신 헬륨- 네온 레이저발생장치가 서울 위례상고 (교장 이진환) 특별활동 학생팀에 의해 제작됐다.
독특한 레이저관을 사용한 이 레이저강치는 반사거울이 레이저관에 직접 달려있어 제작이 간편하다. 제작팀은 수입가격 1백만원을 넘는 5밀리와트급 레이저강치를 40여만원에 만들였다는 것.
학교 연구원 김상용씨는 모든 가스레이저에 자신들이 고안한 레이저튜브가 활용될 수 있다며 주문제작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새 레이저관은 특허출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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