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순실 사건’ 보도 한국기자상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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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을 보도한 JTBC 특별취재팀이 제48회 한국기자상 대상을 받는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6일 ‘미르·K스포츠재단 권력형 비리 의혹’을 보도한 TV조선 특별취재팀과 ‘최순실 게이트’를 보도한 한겨레 김의겸·강희철·류이근·하어영·방준호 기자 등 3편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 취재·기획보도 등 총 6개 부문 13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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