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형 품에 안고 잠드는 햄스터

[사진 더도도]

햄스터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기 햄스터 인형을 품에 안고 잠드는 영상이 화제다.

31일 동물전문매체 더도도는 유튜브를 통해 귀여운 햄스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햄스터는 자신과 똑같은 하얀 아기 햄스터 인형을 안고 있다. 햄스터는 두 눈은 감은 채 입을 벌려 먹이를 먹으며 잠에 빠졌다.

이외에도 영상 속에는 장난감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햄스터의 모습도 담겼다. 햄스터는 이불을 덮고 마치 사람처럼 잠을 자고 있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완전 사람 같이 잠드네" "햄스터가 햄스터 인형 들고 있는게 정말 귀엽다"와 같은 댓글이 이어졌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