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22층 아파트서 소방간부 목매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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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음 지도 캡처]

[사진 다음 지도 캡처]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29층짜리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 22층에 사는 이모(45)씨가 베란다에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아래층 주민에 의해 발견된 이씨는 서울지역 모 소방서 간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해당 기사에는 "소방관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 "외상후 스트레스일 것"이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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