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미나 챙겨주는 EXID 하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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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쳐]

[사진 유튜브 캡쳐]

‘EXID'의 하니가 가요계 선배로서 후배가수들을 챙기는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유튜브에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가요대제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하니는 사나와 미나의 짧은 치마를 보고 가릴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자신의 허리에 있던 쿠션을 빼서 건네줬다. 사나와 미나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하니는 비로소 마음이 편한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옆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던 LE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하니의 후배 사랑을 지켜봤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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